(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2일 장외유통시장에서 3천812억 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23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와 통안채를 각각 1천833억 원, 1천979억 원을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21년 12월 만기가 도래하는 국고채(18-9호)를 2천억 원, 2020년 4월 만기인 통안채를 1천20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0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7-6호)를 1천551억 원, 2021년 6월 만기인 통안채를 1천21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과 정부가 각각 2조4천712억 원, 9천140억 원 샀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2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2000-2112(18-9) 2021-12-10 2,000
통안DC020-0421-0910 2020-04-21 1,200
통안01810-2102-02 2021-02-02 1,000
국고03000-2303(13-2) 2023-03-10 -500
통안01585-2106-02 2021-06-02 -1,021
국고01750-2012(17-6) 2020-12-10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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