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존스에 따르면 싱가포르 보건 당국은 중국 우한시에서 온 66세의 관광객이 자국 내에서 발생한 첫 우한 폐렴 환자 사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싱가포르로 오는 비행기에서 목 통증을 호소한 이후 기침과 발열 증세를 보였다고 당국은 설명했다.
싱가포르는 또 해당 환자의 여행 동료인 37세 남성 한 명도 감염이 의심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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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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