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우한 폐렴, 국제적 비상사태 선포 단계 아냐"(종합2보)
사무총장 "중국 내에서는 비상…국제적으로는 아냐"
"중국 외 지역서 사람간 전염 증거없어…긴급위원회 재소집할 수도"
https://www.yna.co.kr/view/AKR20200124006552088?section=news

-ECB, 기준금리·QE 정책 동결…통화정책 전략 리뷰 착수(상보)
유럽중앙은행(ECB)이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매월 200억 유로 규모의 채권 매입 프로그램도 유지한다고 밝혔다.
ECB는 통화정책 관련 포워드 가이던스도 이전 문구를 유지했지만, 통화정책 전략에 대한 리뷰를 착수한다고 발표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7263

-라가르드 "성장 안정…여전히 위험은 하락 쪽"(상보)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최근 지표가 완만한 성장을 가리키고 있지만, 위험은 여전히 하락 쪽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진단했다.
23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라가르드 총재는 2번째 ECB 통화정책 회의를 마치고 기자회견을 통해 "입수된 경제지표는 ECB의 예상과 일치하고 완만한 성장을 가리키지만, 제조업은 여전히 성장 모멘텀을 저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7279

-S&P500 상승 반전…WHO "우한 폐렴 비상사태 선포 단계 아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중국 우한 폐렴 공포를 일부 잠재우면서 S&P 500 지수가 상승세로 돌아섰다.
23일 오후 1시20분(미 동부시간) S&P500은 0.05% 오르고 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7290

-므누신 "백악관, 경기 부양을 위한 두 번째 감세 정책 마련 착수"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은 경기 부양을 위한 두 번째 감세 정책 마련 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므누신 장관은 23일 CNBC와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우리가 '세금 2.0'이라고 부르는 추가 감세안에 대한 작업을 시작할 것을 지시했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7269

-S&P "폐렴 사태로 중국 소비 둔화 가능"
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폐렴 확산 여파로 중국의 소비가 둔화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2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S&P는 "폐렴으로 인해 중국 경제가 타격을 받을 수 있다"면서 "특히 여행과 오락, 선물 등에 더 많은 소비를 하는 춘제 기간에 타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7272

-메르켈 "EU-미국 무역 협상, 곧 타결되길 희망…다자간 협정돼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유럽연합(EU)과 미국의 무역 협상이 곧 타결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다보스 포럼에 참석한 메르켈 총리는 연설에서 "미국과의 협상이 곧 타결되길 원한다"고 말했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접근법인 양자간 접근법에 대해서는 반대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7285

-싱가포르 보건 당국,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사례 확인
싱가포르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감염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싱가포르 보건 당국이 23일 발표했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싱가포르 보건 당국은 중국 우한시에서 온 66세의 관광객이 자국 내에서 발생한 첫 우한 폐렴 환자 사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7278

-미 재무부, '제재 위반' 이란 국영석유업체 도운 6개사 제재
미국 정부는 23일(현지시간) 이란에 가해진 제재를 위반해 이란 국영 석유회사를 지원한 국제 석유·석유화학 업체 6곳과 개인 2명에 대해 새로 제재를 가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이날 성명에서 이란 국영 석유회사와 연계해 이란 측이 제재를 어기고 물품을 수출하는 것을 도운 국제 석유 관련 업체들을 제재한다고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124010000071?section=news

-샌더스, 미 대선경선 초반 승부처 뉴햄프셔 여론조사 1위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를 뽑는 주별 경선이 내달 초 시작되는 가운데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초기 경선 지역인 아이오와와 뉴햄프셔에서 잇따라 여론조사 1위에 올랐다.
민주당 경선전에서는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 샌더스,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의 '3강 구도'에 피트 부티지지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이 가세해 각축을 벌이고 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124003000071?sect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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