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프랑스에서도 우한 폐렴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고 AFP 등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

24일 AFP 등에 따르면 프랑스 보건장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두 명의 우한 폐렴 환자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보르도 지역과 파리에서 각각 한명의 환자가 확인됐다고 그는 설명했다.

이는 유럽 내에서 우한 폐렴 환자가 확인된 첫 사례다.

jwoh@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4시 42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