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로이터 통신은 인도 정부 및 산업계 관계자들을 인용해 전자제품과 화학제품, 가구 및 보석 등 다양한 제품에 대한 관세 인상 방안이 다음 주 발표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인도 정부는 중국 등 다수 국가에서 수입되는 50개 이상 제품, 약 560억 달러어치에 대한 관세를 5~10% 올리는 방안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jw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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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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