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CDC "미국서 두 번째 우한 폐렴 환자 확진…63명 조사중"(상보)
미국에서 두 번째 우한 폐렴 환자가 나왔다고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발표했다.
24일 CNBC에 따르면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첫 환자가 나온 후 일리노이에서도 두 번째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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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우한 폐렴 확진자 추가 발생…뉴욕 증시 급반락
미국에서 이른바 우한 폐렴 확진 환자가 추가로 발생하면서 뉴욕 증시의 주요 주가지수가 가파르게 반락했다.
24일 CNBC에 따르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이날 브리핑을 열고 일리노이주에서 두 번째 우한 폐렴 확진 환자가 나왔다고 발표했다. CDC는 또 현재 미국 22개 주에서 총 63명을 관찰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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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상원의원 "세 번째 우한 폐렴 확진자 곧 나올 것"…뉴욕 증시 낙폭 확대
미국 상원의원이 질병통제예방센터(CDC)로부터 우한 폐렴 세 번째 확진자가 곧 확인될 것이란 보고를 받았다고 밝히면서 뉴욕 증시의 주요 지수가 가파르게 하락했다.
24일 CNBC에 따르면 공화당 소속의 존 바라소 상원의원은 CDC가 의원들을 대상으로 한 브리핑에서 우한 폐렴의 세 번째 감염자를 곧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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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 설문조사, 올해 성장률 1.1%·물가 1.2% 예상
유럽중앙은행(ECB)이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올해 성장률 전망치가 1.1% 조사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ECB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올해 성장률이 1.1%, 내년 성장률은 1.2%, 2022년 성장률은 1.4%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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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중앙은행 총재 "마이너스 금리 경제에 유용"
프랑수아 빌루아 드 갈로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는 마이너스 금리는 경제 전반에 유용하다고 주장했다.
2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갈로 총재는 "마이너스 금리는 전반적으로 경제에 유용하지만, 유럽중앙은행은 부작용을 완화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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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1월 합성 PMI 예비치 50.9…월가 예상 하회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1월 합성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50.9를 기록했다고 금융정보제공업체 IHS마킷이 24일 발표했다.
1월 유로존의 제조업 PMI 예비치는 47.8로, 최근 9개월 동안 가장 높았다. 시장 예상치인 46.7을 상회했다. 12월에는 46.3을 기록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7318

-므누신 "기후변화 외 다른 중요 이슈 많다" 툰베리 또 저격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은 24일(현지시간) 스웨덴 출신의 '환경운동 아이콘' 그레타 툰베리(17)를 거듭 겨냥했다.
므누신 장관은 스위스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에서 "환경은 중요하다"면서도 "그 젊은이는 한가지 이슈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지적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125002400072?section=news

-WSJ "미 국방부, '화웨이 제재 강화' 상무부 구상에 제동"
미국 국방부가 '화웨이 제재'를 대폭 강화하려는 상무부의 구상에 제동을 걸었다고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앞서 상무부는 지난해 5월 세계 최대 통신장비업체인 중국 화웨이와 그 계열사를 블랙리스트(거래제한 명단)에 올렸고 원칙적으로 미국 업체의 화웨이 거래는 제한됐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125001300072?section=news

-트럼프, 이라크 쿠르드 수반에 뜬금없는 '시리아 석유' 강조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스위스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에서 네치르반 바르자니 이라크 쿠르드자치정부 수반을 만난 자리에서 전혀 관련 없는 사안인 시리아 석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3일(현지시간) 미 백악관이 공개한 회담록을 보면 트럼프 대통령은 22일 바르자니 수반을 만나 "오랫동안 회담을 바란 쿠르디스탄의 바르자니 수반을 만나 기쁘다. 우리는 아주 잘 협력했다"라고 환담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124056300111?section=news

-EU, 이란의 핵합의 위반 논의기간 연장…내달 공동위 회의
이란의 핵합의(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 위반 문제를 논의할 수 있는 시간이 연장된다.
호세프 보렐 유럽연합(EU) 외교안보 대표는 24일(현지시간) 성명을 내 "관련 사안이 복잡하기 때문에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데 의견이 일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124056000082?sect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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