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뉴욕최종호가 | NDF 1개월물 변동 | |||
MID | BID | ASK | 범위 | ||
2020-01-25 | 1,169.05 | 1,168.80 | 1,169.30 | 1,168.60 | 1,168.60 |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25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69.05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95원)를 고려하면 전 거래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68.70원) 대비 1.30원 오른 셈이다.
미국에서 우한 폐렴 환자가 추가로 발생하고 프랑스에서도 유럽 첫 확진 환자가 나온 가운데 달러화는 원화 대비 소폭 상승했다.
글로벌 달러화는 엔화 등 안전통화에는 하락하고, 상대적 위험통화인 유로화와 원화 등에는 상승하는 흐름을 보였다.
다만 달러-원 환율의 경우 상승 폭은 1원 안팎에 그치며 상단은 1,170원 아래에서 제한됐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한 달러 인덱스는 전장보다 0.19% 상승한 97.869를 나타냈다.
달러-원 1개월물은 1,168.60원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달러-엔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09.545엔에서 109.246엔으로 내렸고, 유로-달러 환율은 1.1028달러를 나타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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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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