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중국 당국이 우한 폐렴 사망자 수가 80명으로 늘어났다고 2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AFP 통신에 따르면 후베이성 당국은 사망자 수와 확진자 수가 이전보다 24명, 371명 씩 늘어났다고 밝혔다. 후베이성의 성도는 발병지인 우한이다.

이로써 중국 내 우한 폐렴 확진자 수는 2천300명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앞서 중앙정부가 발표한 수치에 기반해 산출한 것이다.

ytseo@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8시 53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