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킹스우드는 "2003년 사스 때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할 것"이라면서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 역시 더 크고 연결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킹스우드는 "다만 세계 경제와 관련해 현재 상태로는 우리의 전망을 바꿀 정도로 심한 상태는 아니다"라면서 "세계 경제 전염병으로 인한 영향은 과거에 짧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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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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