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미국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관할 지역 제조업체들의 활동지수가 전월보다 개선됐다.

27일 댈러스 연은에 따르면 1월 기업활동지수는 마이너스(-)0.2로 전월의 -3.2보다 상승했다.

지수는 제로(0)를 기준으로 확장과 위축을 가늠한다.

1월 제조업 생산지수는 전월 3.6에서 10.5로 올랐다.

1월 설비가동률은 전월 7.8에서 11.5로 올랐다.

1월 출하지수는 전월 3.0으로 8.6으로 상승했다.

1월 신규 수주지수는 전월 1.6에서 17.6으로 올랐다.

1월 고용지수는 전월 6.2에서 1.9로 하락했다.

1월 원자재에 대한 가격 지불 지수는 전월 14.5에서 9.5로 하락했고, 최종 상품에 대한 가격 수용 지수는 0.7에서 -1.9로 내렸다.

jw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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