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록 CIO "바이러스·대선 위험 속 국채수익률 더 하락"

- 블랙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공포에 투자자들이 반응함에 따라 국채수익률이 훨씬 더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27일 CNBC에 따르면 블랙록의 릭 라이더 글로벌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수익률 곡선의 단기 부분을 선호하며 올해를 시작했지만, 지난주 미 국채시장에 대한 견해를 바꿨다"며 "10년과 30년 국채에 상당한 포지션을 추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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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신종코로나 공포에 약세장 진입 1.9% 하락

- 뉴욕 유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공포로 지속 하락해 약세장에 진입했다.27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1.05달러(1.9%) 하락한 53.14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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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당국, 중국 여행 재고로 경보 상향…후베이성은 '여행 금지'

- 미국 당국이 중국 여행 경보를 상향 조정했다.국무부는 27일 중국 여행에 대한 경보를 3단계인 '여행 재고'(Reconsider Travel) 단계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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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지난 10월 이후 미 증시 첫 조정 시작"

- 모건스탠리가 지난해 10월 이후 미 증시에 첫 조정이 시작되고 있다고 진단했다.27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모건스탠리의 마이클 윌슨 수석 전략가는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지난해 10월 이후 첫 조정이 찾아왔다고 의심하고 있다"면서 "다만 유동성이 계속해서 충분히 유지된다면 S&P500지수 하락 폭은 5%나 그 이하에 그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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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서 美 공군기 추락…美당국 기기 결함 영향 추정(상보)

- 미국 공군기가 아프가니스탄에서 추락했다.27일 폭스뉴스에 따르면 미 당국자는 통신기 'Bombardier E-11A'가 이날 아침 아프가니스탄에서 추락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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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몇 년간 금리 낮은 수준 유지"

- 단기와 장기 모두 실질 금리가 향후 몇 년 동안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무디스 인베스터스 서비스가 진단했다.2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무디스는 "미국의 현 성장 확장세가 흔들림 없이 지속한다고 가정하면 명목 10년 금리는 4~5년에 걸쳐 2% 바로 아래에서 3.5% 정도까지 오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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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확산…월가 2020년 국채 약세 베팅 타격

- 2020년에 미 국채수익률이 상승할 것이라는 월가의 베팅이 타격을 입었다고 마켓워치가 27일 보도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이 빠르게 퍼지면서 지난주부터 미 국채시장은 강한 랠리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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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시 ECB 이사 "저금리 탓 자산버블…통화정책에 금융안정 고려"

- 이브 메르시 유럽중앙은행(ECB) 이사는 초저금리로 인해 자산 가격에 버블이 심화하고 있다면서 통화정책에서 금융안정 이슈를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메르시 이사는 27일 인베스타스(INVESTAS) 창립 60주년 기념행사 강연에서 "자산 가격은 현재 매우 높은 수준이며, 부분적으로 이는 오랫동안 지속하고 있는 금리 펀더멘털의 근본적인 변화 영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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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신종코로나 우려 고조 0.4% 상승

- 뉴욕 금 가격은 주말 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인 '우한 폐렴'에 대한 우려가 고조돼 안전자산 수요가 높아지며 0.4% 상승했다.27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5.50달러(0.4%) 오른 1,577.4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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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당국자 "아프가니스탄에서 美 공군기 추락"

- 미국 공군기가 아프가니스탄에서 추락했다.27일 폭스뉴스에 따르면 미 당국자는 통신기 'Bombardier E-11A'가 이날 아침 아프가니스탄에서 추락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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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렌버그 "그리스, 부채위기 이후 올바른 정책 경로"

- 그리스 경제가 2009년 부채 위기 이후 올바른 길을 걷고 있다고 베렌버그가 평가했다.2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베렌버그의 플로리안 헨스 전략가는 지난주 신용평가사 피치가 그리스의 신용 등급을 투자 등급에서 두 단계 낮은 수준으로 상향 조정한 것과 관련 "그리스 채권이 유럽중앙은행(ECB)의 자산 매입 프로그램에 추가될 가능성이 커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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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스코샤 "신종코로나, 캐나다중앙은행 금리 변경 요인 될 수"

- 노바스코샤 뱅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이 전 세계적으로 퍼지고 있지만, 캐나다 경제에는 작고 일시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2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노바스코샤 뱅크의 레베카 영, 니키타 페레발로브 이코노미스트들은 "신종 코로나가 캐나다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지만, 캐나다중앙은행(BOC)의 금리 인하 가능성은 키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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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의장 "신종코로나, 글로벌 원유 수요 영향 제한적일 것"

- 모하메드 알캅(Mohamed Arkab) 석유수출국기구(OPEC) 의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이 글로벌 원유 수요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알캅 의장은 27일 알제리 관영언론 ASP와 인터뷰에서 "(폐렴의)글로벌 원유 수요에 대한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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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댈러스연은 기업활동지수 -0.2…전월대비 상승(상보)

- 미국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관할 지역 제조업체들의 활동지수가 전월보다 개선됐다.27일 댈러스 연은에 따르면 1월 기업활동지수는 마이너스(-)0.2로 전월의 -3.2보다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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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자금시장에 약 500억 달러 투입…전반적 유동성 감소

-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약 500억 달러 규모의 단기 유동성을 공급했다고 27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뉴욕 연방준비은행은 이날 환매조건부채권(Repo·레포) 운용을 통해 496억 달러의 자금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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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코어 ISI "미 경제 바이러스 쇼크에 잘 견딜 수 있어"

- 에버코어 ISI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이 미국 소비자들의 자신감에는 충격을 줄 수 있지만, 미국 경제는 이를 견딜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고 주장했다.2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에버코어 ISI의 분석가들은 "코로나바이러스 환자가 단기간 급증할 가능성이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더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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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2월 신규주택 판매 0.4%↓…월가 예상 하회(상보)

- 지난해 12월 미국의 신규 주택판매가 시장 예상과 달리 감소했다.27일 미 상무부는 지난해 12월 신규 주택판매가 전월 대비 0.4% 감소한 연율 69만4천 채(계절조정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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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신종코로나 공포 확산 급락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에 대한 공포가 확산하면서 큰 폭 하락해 출발했다.오전 9시 35분(미 동부 시각)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53.31포인트(1.56%) 급락한 28,536.42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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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신종코로나 급속 확산 위험회피 혼조

- 달러 가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이 빠르게 퍼져 위험회피 심리 속에서 혼조세를 보였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27일 오전 9시 30분(이하 미국 동부 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8.906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9.287엔보다 0.381엔(0.35%)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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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우드 "코로나바이러스 중국 경제 영향 상당할 것"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단기적 영향이 중국 경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웰스매니지먼트 그룹인 킹스우드가 분석했다.2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킹스우드는 "2003년 사스 때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할 것"이라면서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 역시 더 크고 연결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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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A "ECB, 선제안내와 통화정책 변경 가능 신호 사이에서 균형 찾아야"

- 유럽중앙은행(ECB)이 선제안내와 통화정책을 오토파일럿(자동조종) 모드에 두지 않고 변경 가능하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 사이에서 균형을 찾아야 한다고 AXA가 진단했다.2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AXA의 길스 모엑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이처럼 밝히고 "현재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통화 부양책은 가야 할 곳으로 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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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폐렴 공포에 급등 지속…10년 금리, 1.6% 바짝

- 미 국채 가격은 빠르게 확산하는 중국 우한 폐렴에 공포가 커져 급등세를 이어갔다.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지지선으로 여겨지던 1.6%에 바짝 다가섰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7일 오전 8시 10분(이하 미 동부 시각)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보다 4.8bp 내린 1.632%를 기록했다. 전 거래일에 지난해 10월 10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는데 여기서 더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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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산유국, 추가 감산 등 中폐렴 사태 대응 방안 논의"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사태로 유가가 급락하면서 주요 산유국들이 추가 감산을 포함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7일 보도했다.저널에 따르면 석유수출국기구(OPEC) 관계자는 회원국 장관들과 러시아가 우한 폐렴 사태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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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스파고 "채권 발행·투자자에 모두 좋은 시기"

- 웰스파고는 채권시장 전망이 건설적이라며 발행자나 투자자 모두에게 좋은 시기라고 진단했다.27일 웰스파고 에셋 매니지먼트의 로스 팜필론 EMEA 채권 대표이자 선임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다우존스와 인터뷰에서 "지난해 채권자산이 강한 수익률을 나타냈지만, 발행자에게 좋은 시기이고 발행 시점도 좋다"며 "투자자 역시 좋은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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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1월 ifo 기업환경지수 95.9…월가 예상 하회

- 1월 독일 기업의 경기 신뢰도를 나타내는 ifo 기업환경지수가 전월보다 부진하면서 시장 예상도 밑돌았다.27일(현지시간) 독일 ifo 경제연구소는 1월 기업환경지수가 95.9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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