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EU, 5G 네트워크 고위험 기업 사용 제한 권고"

- 유럽연합(EU)이 회원국들에 5G 네트워크 관련 보안 위험이 높은 기업과의 협력을 제한하라는 권고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8일 보도했다.불법적인 정부 지원금을 받거나 소비자들의 정보를 해외 정부와 공유하는 등 EU의 법을 위반하는 외국 기업들에 무역정책을 적용해 방어적 조치에 나설 것이라는 내용이 이 안에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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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급락 후 숨고르기 0.6% 상승

- 뉴욕 유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여파로 급락한 이후 숨 고르기 양상이 나타나면서 소폭 반등에 성공했다.28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34달러(0.6%) 상승한 53.48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WTI는 6거래일 만에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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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크리스토퍼 월러·주디 셸턴 연준 이사 임명안 상원 제출

- 백악관이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로 주디 셸턴과 크리스토퍼 월러를 임명하는 안을 상원에 제출했다고 다우존스가 28일 보도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앞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부총재인 크리스토퍼 월러와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미국 상임이사인 주디 셸턴을 연준 이사로 지명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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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트럼프, 英총리와 통화…통신보안 문제 논의"

- 백악관은 영국이 화웨이의 5G 이동통신망 사업 참여를 승인한 이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보리스 존슨 총리와 통화를 했다고 밝혔다.2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과 존슨 총리가 이날 통화에서 통신 보안 문제 등 양국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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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의회예산국 "연방부채 2030년 31조4천억 달러로 증가"

- 미국의 연방정부 부채가 향후 10년 동안 급증해 국내총생산(GDP)의 98%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미 의회예산국(CBO)이 28일 전망했다.CBO는 공공 부채가 2030년 말 31조4천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봤다. 이는 GDP의 98%에 해당하는 것으로, 2차 세계대전 종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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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신종코로나 검색 공항 20개로 확대"

- 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확산을 막기 위해 검역 대상 공항을 20개로 확대한다.28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앨릭스 에이자 미 보관복지부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밝혔으며 "필요하다면 국가 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하는 것도 망설이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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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 "과거 사례 보면 신종코로나 주가 추가 하락 가능"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우려에 뉴욕증시가 큰 폭 하락했지만, 과거 사례를 볼 때 더 내릴 수 있다고 씨티가 전망했다.28일 CNBC에 따르면 씨티의 토비아스 레브코비치 미국 주식 전략 대표는 "2000년대 들어 발생한 주요 전염병으로 S&P500 지수는 6%에서 13%까지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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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미 증시 반등·고점 부담 0.5% 하락

- 뉴욕 금 가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우려로 급락했던 미 증시가 반등해 0.5% 하락했다.28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7.60달러(0.5%) 내린 1,569.8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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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유나이티드항공, 일부 중국·홍콩행 항공편 운행 보류

- 미국 유나이티드항공은 중국을 오가는 일부 항공편의 운행을 보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8일 다우존스와 CNBC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유나이티드 항공은 오는 2월 1일부터 8일까지 중국과 홍콩행 일부 항공편의 운행을 보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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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연준 금리 인하해야" 재압박…이번엔 부채 지목(상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에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고 다시 압박했다.트럼프 대통령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높은 기준에 있는 우리보다 훨씬 더 적게 내는 다른 국가들과 금리 경쟁력을 갖기 위해 중앙은행은 현명하게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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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로치 "신종 코로나, 세계 경제 침체로 빠뜨릴 수도"

- 스티븐 로치 예일대 교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세계 경제를 침체로 빠뜨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28일 CNBC에 따르면 로치 교수는 "충격을 막을 쿠션이 없는 취약한 경제들의 경우 예상치 못한 침체에 빠져들 수 있다"면서 "중국 당국이 사스 때보다 더 공격적인 액션들을 취하고 있긴 하지만 문제는 몇 달 간 지속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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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중국 여행 제한 방안 검토

- 미국 백악관이 중국으로의 여행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CNBC가 28일 보도했다.CNBC는 최종 결정이 아직 내려지지 않았지만, 여행 제한 방안을 검토한 고위 당국자 회의가 전일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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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매크로 "신종코로나에 너무 안주…'리먼형 위기'일 수도"

- 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에 너무 안주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전 세계 경제를 위기에 빠지게 한 리먼 브러더스 사태와 같은 순간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28일 CNBC에 따르면 경제 분석기관인 애드 매크로는 "글로벌 경제에 리먼 형태가 될 수 있는 순간인데, 시장이 신종코로나의 잠재적 여파에 대해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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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어스베어 "금리 인하, 더는 필요하지 않아"

- 줄리어스베어가 세계 경제에 금리 인하가 더는 필요하지 않다고 지적했다.2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줄리어스베어의 알무데나 베네디트 이사는 2020년 세계 경제 전망에 대해 발표하는 자리에서 "경제는 견고하게 성장하고 있고 추가적 금리 인하는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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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신종코로나 확산 방지 노력 주시 상승

- 달러 가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확산을 막으려는 각국의 노력을 주시하며 상승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28일 오전 10시 10분(이하 미국 동부 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9.041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8.880엔보다 0.161엔(0.15%)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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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연준 금리 동결할 것…대차대조표에 관심"

- 이번 주 열리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회의에서 금리가 1.5~1.75%로 동결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시장의 관심은 대차대조표에 쏠리고 있다고 28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지난해 말 오버나이트 레포(repo) 시장 발작 이후 자금 시장 안정을 위해 연준은 꾸준히 레포 자금을 풀어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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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1월 소비자신뢰지수 131.6…월가 예상 상회(상보)

- 미국의 1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상승하면서 시장 예상을 상회했다.28일 콘퍼런스보드는 1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전달의 128.2에서 131.6으로 올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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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리치먼드연은 제조업지수 20…월가 예상 상회(상보)

- 1월 리치먼드 지역의 제조업 활동이 위축 국면에서 벗어났고, 시장 예상도 큰 폭 상회했다.28일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은 1월 제조업지수가 전월 마이너스(-) 5에서 20으로 올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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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신종코로나 주시 속 숨고르기 상승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 상황을 주시하는 가운데, 전일 급락 이후 숨 고르기로 상승 출발했다.오전 9시 45분(미 동부 시각)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6.98포인트(0.27%) 상승한 28,612.78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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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신종코로나 공포 숨 고르기 혼조

- 미 국채 가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공포에서 한숨 돌리며 혼조세를 보였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8일 오전 8시 30분(이하 미 동부 시각)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보다 1.0bp 오른 1.61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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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11월 주택가격지수, 전년비 3.5% 상승<케이스-실러>(상보)

- 미국 주택가격의 상승세가 강해지고 있다.28일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에 따르면 11월 전미주택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 전년 대비로는 3.5%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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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12월 내구재수주 2.4%↑…월가 예상 상회(상보)

- 지난해 12월 미국의 내구재(3년 이상 사용 가능 제품) 수주가 국방 관련 수주 영향으로 증가하면서 시장 예상을 웃돌았다.28일 미 상무부는 12월 내구재수주 실적이 전월 대비 2.4%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조사치는 0.3% 감소였지만, 큰 폭 증가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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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체방크 "유로존 저성장·저인플레 장기화…일본화 우려"

- 유로존이 저성장, 저 인플레이션 장기화에 빠져들 수 있다는 전망에 직면하고 있다고 도이체방크 웰스 매니지먼트가 진단했다.2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도이체방크 웰스 매니지먼트의 마르쿠스 뮬러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이런 시나리오는 유로존의 일본화"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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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5G 설비에 화웨이 제한적 참여 허용

- 영국이 5세대(5G) 이동통신망 구축 사업에 중국 화웨이의 참여를 허용하기로 했다.28일 CNBC에 따르면 영국은 국가안보회의(NSC)를 열고 5G 구축사업에서 화웨이에 대해 '핵심'이라는 표식이 붙은 '민감한 기능'의 장비에 대한 접근을 제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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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유로존 신용시장, 신종코로나에도 동요 안 해"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이 유럽의 신용시장에 현재로서는 큰 영향을 미치고 있지 않다고 JP모건이 진단했다.2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JP모건의 신용 전략가들은 "극도로 강한 기술적인 부분이 계속해서 신용 스프레드를 이끌고 있다"며 유로 발행 투자등급 채권은 지난 24일 주간에 3bp 수준으로 타이트한 상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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