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내달 하원에 출석해 통화정책 보고에 나선다.

29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는 파월 의장이 내달 11일 하원에 출석해 반기 통화정책을 보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다우존스는 상원 은행위원회의 경우 파월 의장의 증언이 예정됐는지 밝히지 않았다고 전했다. 통상 상원 증언은 하원 증언 다음 날 진행된다.

현재 상원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이 진행 중이다.

jhmoon@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9시 53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