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현정 기자 = LG생활건강이 럭셔리 브랜드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또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LG생건은 지난해 매출 7조6천854억원, 영업이익 1조1천764억원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최근 3개월간 실적 전망치를 제시한 6개 증권사를 대상으로 한 연합인포맥스의 컨센서스에 따르면 LG생건은 지난해 7조6천338억원의 매출과 1조1천726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을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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