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증시, 신종코로나 공포에 3% 가까이 하락

- 29일 오전 홍콩 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공포에 급락했다.이날 오전 10시 53분 현재 항셍지수는 전장 대비 691.48포인트(2.47%) 하락한 27,258.16을, H지수는 전장 대비 301.30포인트(2.75%) 내린 10,674.89를 나타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7732



▲"신종코로나로 3월초 中 전인대·정협 연기 검토 가능성"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이 빠른 속도로 확산하면서 오는 8월 초 예정된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政協) 연기 가능성이 제기됐다.중국 국가위생건가위원회(위건위)는 29일 0시 현재 전국 31개 성에서 우한 폐렴 확진자는 5천974명, 사망자는 132명이라고 발표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7731



▲파월, 내달 11~12일 상하원서 반기 통화정책 보고(상보)

-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내달 상하원에 출석해 통화정책 보고에 나선다.29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는 파월 의장이 내달 11일 하원에 출석해 반기 통화정책을 보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7730



▲BOJ "日 지표, 10월부터 비우호적…경제 낙관 어려워"

- 일본은행(BOJ)은 글로벌 경기 회복세에 맞춰 일본 경기도 적절한 확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면서도 경제활동과 물가가 계속 개선될지에 대해선 낙관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일본은행은 29일 발표한 이달 20~21일 금융정책결정회의 요약본에서 "미·중 1단계 무역 합의 등 글로벌 경기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다소 완화했으나 일본 경제지표는 지난해 10월부터 비우호적인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7724



▲인민은행, 은행 간 금융시장도 내달 3일 개장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확산을 막고자 중국 정부가 춘제(春節·중국의 설) 연휴를 이틀 연장함에 따라 은행 간 금융시장도 개장이 늦춰지게 됐다.은행 간 금융시장은 내달 3일부터 거래를 재개한다고 중국 관영매체 차이나데일리가 인민은행 성명을 인용해 28일 보도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7723



▲IOER 올리려는 연준…시장에 '중요 시그널' 되나

- 이번 주 열리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초과지급준비금리(IOER)를 인상할 경우 통화정책 기조 변화의 출발점이라는 신호로도 해석될 수 있기 때문이다.28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연준은 지난해 초순부터 꾸준히 시장 친화적인 방향으로 움직였다. 지난해 7월 이후 세 차례 기준금리를 인하한 데 이어 10월부터는 매달 600억달러의 재무증권을 사들이며 대차대조표를 확대했다. 동시에 단기 자금시장에서는 수십억달러를 빌려주고 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7708



▲우한 거점 中 메모리 반도체 메이커 YMTC "정상 가동 중"

- 전 세계를 불안하게 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진원지인 중국 우한시에 거점을 둔 중국 메모리 반도체 메이커가 정상 가동 중이라고 회사 측이 밝혔다.양츠 메모리 테크놀로지스 코(YMTC) 대변인은 28일 글로벌타임스에 우한이 격리됐음에도 생산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7707



▲스타벅스, 中 매장 절반 이상 일시 폐쇄…주가 1% 이상 하락

- 스타벅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영향으로 중국 내 매장을 절반 이상 일시 폐쇄했다고 밝혔다.28일(현지시간) CNBC와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스타벅스의 패트 그리스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중국 매장 절반 이상을 일시 폐쇄했다며 이에 따른 실적 영향은 매장 폐쇄 기간에 달렸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7706



▲'신종코로나' 공포에 글로벌기업 中 점포폐쇄·재택 '비상'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둘러싼 우려가 커지면서 글로벌 기업들에도 비상이 걸렸다. 이들 기업은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직원들과 소비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에 잇달아 나서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8일(미국시간) 보도했다.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여행과 레저, 소비재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쳐 기업들이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부정적 영향에 노출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7695



▲전세계 증시, 전염병에도 6개월 뒤 7% 올랐다

- 전염병이 발병하더라도 전 세계 증시는 6개월 뒤에 평균 7% 상승했다는 분석이 나왔다.2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찰스 슈와브는 1981년 이후 13건의 전염병 발병과 MSCI 세계지수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바이러스가 출현한 후 한 달간 주가가 평균 0.8% 올랐고, 6개월 뒤에는 평균 7.1% 상승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7688



▲CNBC "백악관, 중국발 비행기 입국 일시 제한 검토 중"

- 미국 백악관이 중국에서 미국으로 오는 항공편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미국 CNBC가 28일(현지시각) 보도했다.CNBC에 따르면 백악관은 미국 주요 항공업체 경영진에게 중국에서 건너오는 비행기의 입국을 일시적으로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달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7684



▲엔화, 신종코로나 공포에도 잠잠…왜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확산에도 안전통화인 엔화가 크게 움직이지 않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6)에 따르면 달러 대비 엔화 가치는 우한 폐렴 우려에 지난 27일 한때 108.710엔까지 상승(달러-엔 환율 하락)했으나 이후 오름폭을 일부 반납해 29일 현재 109엔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7681



▲中 당국 "신종코로나, 다음 주 혹은 10일내 절정"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이 다음 주나 10일 이내에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중국 호흡기 질환의 최고 권위자 중난산(鐘南山) 중국 공정원 원사가 밝혔다.28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 원사는 신화통신과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고 치사율이 앞으로 더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7673



▲애플 1분기 매출·EPS 예상 상회…주가 시간외서 상승(상보)

- 애플의 1분기(2019년 10월~12월) 매출과 순이익, 아이폰 판매액이 시장의 예상을 모두 웃돌았다.2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과 CNBC 등에 따르면 애플의 분기 매출은 918억2천만달러로 전년 동기의 843억1천만달러보다 9%가량 상승했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인 885억달러를 상회한 수준이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7651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13시 12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