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링룸 백브리핑> 농구 전설 코비 "농구보다 투자성과 기억해주길..."
<딜링룸 백브리핑> 농구 전설 코비 "농구보다 투자성과 기억해주길..."
  • 승인 2020.01.2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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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불의의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세상을 떠난 미국 프로농구(NBA)의 슈퍼스타 코비 브라이언트가 생전에 자신이 농구 선수보다 투자가로 기억되길 원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2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브라이언트는 2016년 CNBC 방송에 출연해 20년 뒤에 사람들이 자신을 농구에서 한 일보다 투자에서 한 일을 더 많이 기억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브라이언트는 2013년에 웹닷컴 최고경영자를 지낸 제프 스티벨과 함께 벤처 캐피털 회사 브라이언트 스티벨을 설립한 바 있다. 또 개인적으로 2014년에 스포츠음료 회사 보디 아머에 600만달러를 투자해 이를 장부가액 기준 2억달러까지 불린 바 있다. 2018년 코카콜라가 보디 아머의 지분을 매입하며 2대 주주로 올라서자 회사의 주가가 급등했기 때문이다.

브라이언트는 "(농구의) 챔피언십은 왔다가도 떠나게 마련이다. 또 다른 팀이 NBA 챔피언십에서 승리하고, 또 다른 선수가 MVP를 거머쥔다"라며 "수세대에 걸쳐 어떤 것을 창조하길 원한다면 다음 세대에 영감을 주는 데 도움을 줘야 한다"고 언급해 자신의 투자 철학을 설명한 바 있다.

브라이언트는 자신이 지겨울 정도로 농구에서 한 일만큼이나 비즈니스를 사랑한다고 언급해온 점을 강조하며 "나의 농구 경력이 끝났을 때, 나는 사업을 시작하고 새로운 경력을 시작해 기업가들과 같은 위치에 있을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윤영숙 기자)



◇ 英 은행업계 종사자 25% "일이 건강·웰빙에 부정적"

영국의 은행업계 종사자 25%는 은행 업무가 자신들의 건강과 웰빙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은행표준위원회(BSB)가 자국 29개 은행의 8만1천명 직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것으로 이 같은 결과는 2016년 처음 조사가 시작됐을 때와 큰 차이가 없었다고 런던 파이낸셜뉴스가 보도했다.

바클레이즈, HSBC, 모건스탠리, RBS, 산탄데르 등이 조사에 참여했다.

응답자들은 업무가 건강과 웰빙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25%가 "강력하게" 혹은 "다소" 동의한다고 말했다. 2018년 조사에서는 같은 질문에 24%의 응답자가 동의했으며 2017년과 2016년에는 26%가 이렇게 답했다.

2019년 조사에서는 처음으로 수면시간과 출신지에 대한 조사가 이뤄졌다.

37%의 응답자가 매일 수면시간이 6시간 이하라고 답했으며, 29%는 매일, 혹은 거의 매일 매우 피곤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성과 관련 압박에 대한 질문에 42% 응답자는 "업무 수행 과정에서 성과를 내야 한다는 과도한 압력을 종종 느낀다"고 말했다.

2017년과 2018년 조사의 44%보다는 소폭 낮아진 것이며 2016년의 59%에 비해서는 크게 개선된 것이다.

BSB는 성명에서 "은행들이 취한 조치가 결실을 보이려면 시간이 걸릴 것"이라면서 은행업계의 변화 속도가 느린 이유를 설명했다.

BSB는 이어 "문화적 변화는 빠르게 일어나거나 일직선으로 이뤄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말했다. (정선미 기자)



◇ 亞 일식 인기 급증…2년새 점포 수 50%↑

지난 2년 사이 아시아 시장에서 일본식 음식을 판매하는 가게가 약 50%나 급증할 만큼 일식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일본 닛케이 아시안 리뷰가 2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농림수산성이 외무성과 공동으로 조사한 결과 일본 외 지역에서 일식을 판매하는 곳은 15만6천개로 늘어났다. 이는 지난 2017년의 11만8천개와 비교해 약 32% 증가한 수치다. 2006년과 비교하면 6.5배나 급증했다.

특히 아시아 지역에서 일식 음식점 수가 10만1천개로 2년간 약 50%나 급증하며 일식 선호도가 높아진 흐름을 반영했다. 일본 정부는 소득 수준이 높아지면서 더 많은 사람이 일본 음식을 접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아시아 다음으로 일식 음식점 수가 늘어난 곳은 북미로 2년간 대략 20% 증가해 2만9천400개를 기록했다. 오세아니아 지역과 라틴 아메리카 지역에서도 각각 40%와 30%의 증가율을 보였다.

아프리카 지역의 일식 음식점 수는 500개에 불과해 상대적으로 낮은 인기를 보였다. 하지만 2017년과 비교하면 이 또한 50% 증가한 수치다. (진정호 기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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