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독일 정부가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1.1%로 소폭 상향 조정했다.

29일 AP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독일 정부는 이날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해 제시했던 1.0%보다 0.1%포인트 높은 1.1%로 발표했다.

페터 알트마이어 독일 경제에너지부 장관은 "올해 경제는 작년 예상했던 것보다 더 나아질 것"이라면서도 "여전히 수치가 낮기 때문에 만족할 수 없다"고 말했다.

jw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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