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을 위한 태스크포스팀을 발족했다고 다우존스가 30일 보도했다.

매체는 알렉스 에이자 미 보건복지부(HHS) 장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태스크포스팀을 진두지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이자 장관 이외에 로버트 오브라이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 조지프 그로건 백악관 지방정부 담당 국장도 태스크포스팀 인원으로 포함될 예정이라고 매체는 덧붙였다.

jwyoon@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14시 06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