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중국 민용항공총국(CAAC)은 비행기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전염되는 리스크를 최소화할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

30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CAAC의 주 타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수가 해외에 많지 않다는 점은 중국이 확산을 성공적으로 막고 있다는 의미라고도 주장했다.

그는 또 중국행 항공편을 취소한 외국 항공사의 경우 시장 상황에 따라 대응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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