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한화건설은 장교동 한화빌딩으로 사옥 이전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14년 여의도 전경련회관으로 사옥을 이전한 이후 약 5년만의 복귀다.

한화건설은 지난 2014년 11월 장교동 한화빌딩이 리모델링에 들어가자 여의도로 사옥을 옮긴 바 있다.

한화건설은 사옥 이전과 함께 올해 매출 4조원 돌파와 5년 연속 영업이익 흑자 달성을 목표로 수익성을 동반한 지속 성장을 이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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