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년대비 15.1% 상승한 수치다.
작년 전체 매출액은 1조5천712억원으로 전년보다 17.4%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985억원으로 전년대비 36.1% 늘어났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번 실적에 대해 "2018년 흑자에 이어 2019년에도 강화된 사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트레이딩 부문 실적이 증가해 수익을 개선했다"고 말했다.
트레이딩 부문에서는 ELS의 조기 상환이 증가하는 등 수익이 큰 폭으로 개선됐고, 채권 운용수익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sylee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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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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