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는 "지난해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에도 우량고객 중심의 시장 점유율이 늘어나고 할부 자산·금융 확대에 따른 이자이익 증가, 꾸준한 비용효율 강화에 따라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KB국민카드의 지난해말 연체율은 1.11%로 전년말 1.20%에 비해 하락했고 고정이하여신비율도 1.37%로 양호한 수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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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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