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은 5조6천584억원으로 5.1% 감소했다.
해외법인 지분법손실 반영 등으로 당기순손실 817억원이 발생했지만, 적자 폭은 1년 전보다 73.2% 줄었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 5조554억원으로 전년 대비 5.8%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천337억원으로 17.8% 증가한 반면, 손상차손 등을 반영한 당기순손실은 1천300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동국제강은 "올해 수요 감소에 따른 판매 감소가 예상됨에 따라 수익성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m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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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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