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6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천276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7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와 통안채를 각각 476억 원과 800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21년 1월 만기 도래하는 통안채를 500억 원, 2021년 4월 만기인 통안채를 30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38년 9월 만기인 국고채(18-7호)는 100억 원, 2021년 6월 만기인 국고채(11-3호)는 95억 원 팔았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9천169억 원 순매수했고 사모펀드가 350억 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6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1335-2101-01 2021-01-09 500
통안01740-2104-02 2021-04-02 300
국고01875-2906(19-4) 2029-06-10 210
국고02375-2812(18-10) 2028-12-10 -32
국고04250-2106(11-3) 2021-06-10 -95
국고02375-3809(18-7) 2038-09-10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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