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라임자산운용이 문경석 전 삼성자산운용 패시브운용본부 상무를 새로운 최고운용책임자(CIO)로 선임했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라임운용은 CIO로 문경석 상무를 영입하고, 준법감시인 또한 새로 채용했다. 출근은 오는 10일부터로 알려졌다.

라임운용은 지난달 22일 CIO와 준법감시인 채용을 위해 같은 달 29일까지 서류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CIO는 대체자산관리본부의 모든 펀드 관리와 자금 회수를 담당한다.

라임운용은 작년 11월 이종필 전 부사장(CIO)을 해임한 뒤 CIO는 공석이었다.

준법감시인으로는 자산운용사 경력이 있는 최 모 씨가 채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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