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는 최근 국내외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긴급 지원이 필요한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약 8만장의 마스크 지원을 결정했다.
은행연합회는 지난 2018년부터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독거노인에 대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김태영 은행연합회장은 "은행권은 이번 상황이 조속히 종결될 수 있도록 취약계층에게 필요 예방 물품 전달과 피해기업 긴급 금융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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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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