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영무 삼성화재 사장은 지난 7일 자사주 500주를 매입했다.
이에 따라 최영무 사장의 삼성화재 주식은 203주에서 703주가 됐다. 취득단가는 주당 20만9천원이다.
같은 날 배태영 삼성화재 전무(경영지원실장)도 자사주 200주를 사들였다. 배태영 전무의 삼성화재 주식은 0주에서 200주로 증가했다.
취득단가는 주당 20만7천원이다.
이에 대해 삼성화재 관계자는 "책임경영 차원에서 최영무 사장 등 임원이 자사주를 매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yg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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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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