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일본은행이 잔존만기 10년 초과·25년 이하 국채 매입량을 늘렸다.

일본은행은 10일 잔존만기 10년 초과·25년 이하인 국채를 1천200억엔 규모로 매입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종전 1천억엔보다 200억엔 늘어난 것이다.

잔존 만기 1년 이하인 국채와 25년 초과인 국채 매입 규모는 각각 500억엔, 300억엔으로, 종전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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