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드 BOE 회의 직전 '미스터리' 거래…또 나왔다

- 파운드화 가치가 영란은행(BOE)의 통화정책 회의 결과가 나오기 직전에 급등하는 이상 거래가 또다시 감지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영국 금융감독청은 지난 1월 30일 BOE 통화정책 회의 직전 나타난 이상 거래를 들여다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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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플러스, 신종 코로나 특별 각료회담 소집 않는다"

- 석유수출국기구(OPEC) 역내 외 산유국 협력체인OPEC 플러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석유 시장 상황을 논의하기 위한 특별 각료회의를 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러시아 통신 IRA 노보스티가 보도했다.RIA 노보스티는 파르비즈 샤흐바조프 아제르바이잔 에너지장관을 인용해 3월로 예정됐던 정례 회동이 앞당겨지지 않고 열릴 것이라면서 이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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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0년물 금리, 신종 코로나 우려 속 보합권 등락

- 10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일중화면(화면번호 6543번)에 따르면 오전 10시 47분 현재 미국 10년물 금리는 전장 대비 0.35bp 내린 1.5801%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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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월 PPI 상승 반전…CPI는 2011년 이후 최고(상보)

- 중국의 1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6개월 연속 하락했다가 상승세로 돌아섰다.10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중국의 1월 PPI는 전년 대비 0.1%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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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베이징·선전 등 업무 재개 돌입…신종 코로나 우려 여전

- 베이징과 상하이, 선전 등 주요 도시들이 업무를 재개해도 된다는 허가를 받음에 따라 일부 경제활동을 재개하고 있다.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우려가 여전해 중국 정부는 유연한 접근을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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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J, 10년 초과·25년 이하 국채 매입 확대

- 일본은행이 잔존만기 10년 초과·25년 이하 국채 매입량을 늘렸다.일본은행은 10일 잔존만기 10년 초과·25년 이하인 국채를 1천200억엔 규모로 매입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종전 1천억엔보다 200억엔 늘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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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美 기업, 신종 코로나·강달러 이중고 직면"

- 최근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미국 증시의 상승 추세가 꺾일 수도 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달러화가 강세로 다국적 미국 기업들이 해외에서 버는 이익이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WSJ에 따르면 미국 달러화 가치는 중국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본격적으로 창궐하기 시작한 지난달부터 꾸준히 올라왔다. 중국 불안으로 미국 자산에 유동성이 몰리면서 WSJ 달러인덱스는 지난해 10월 초 이후 최고치로 올랐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도 1월 말 급락분을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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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상무부 "신종 코로나 피해 적은 지역, 사업 운영 확장 촉구"

- 중국 상무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피해가 다소 적은 지역을 대상으로 사업 운영 확장을 촉구했다.9일 중국 관영매체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이러한 조치는 중국 국내 생필품 및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물품 공급을 늘리기 위한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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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신종 코로나 충격 제한적' 기대감 등으로 1만 弗 돌파

- 비트코인 가격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충격이 현 1분기에 제한적일 수 있다는 시장 기대감 등으로 1만 달러를 웃돈 것으로 최신 집계됐다.외신이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스탬프 집계를 인용한 바로는 비트코인은 10일 지난 금요일 마감 가격에서 최대 4.3% 상승해 1만163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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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신종 코로나로 스페인 'MWC' 전시회 불참

- 미국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우려해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고 했다고 밝혔다.9일(현지시간) BBC 방송에 따르면 아마존은 이날 성명에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발병과 계속된 우려로 MWC 참석과 전시를 철회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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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중앙은행, 금융기관에 예방 대응 주문

- 싱가포르 중앙은행 격인 싱가포르통화청(MAS)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대비해 각 금융기관에 예방 조치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9일(현지시간) 일간 스트레이츠 타임스에 따르면 MAS는 보건 경보가 상향됨에 따라 금융기관들은 현금 인출이나 온라인 금융서비스 증가 등과 같은 특정 수요가 몰릴 것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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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연의 전망대>채권으로 강남 집값 잡는 법

- 정부가 강남 부동산을 매조지고 있다. 강남의 일부 지역 아파트가격이 평당 1억원을 넘어서는 등 급등하고 있어서다. 국세청을 동원한 부동산 구입자금 추적 등 동원된 정책 수단도 무시무시하다. 보유세현실화 등 세제개편은 아직 약효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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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강세론자 야데니 "신종 코로나로 조정 가능성 커져"

- 미국 주식시장의 대표적인 강세론자인 에드워드 야데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현재 시장의 가장 큰 위협 요인이라고 진단했다.야데니리서치의 야데니 대표는 9일(현지시간) CNBC를 통해 "이번 바이러스 위협이 글로벌 경기에 부담을 주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증시가 적어도 조정(전고점 대비 10% 하락)을 겪을 위험성은 더욱더 커진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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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주간] 신종코로나 억제 중대기로…저가매수 계속될까

- 이번 주(10일~14일) 중국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세가 누그러지느냐에 따라 방향성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지난달 23일 중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 발원지인 우한을 긴급 봉쇄하기 시작한 것에 이어 춘제(春節·중국의 설) 연휴 연장과 이동 제한, 지방정부의 자체 휴업 연장 등의 대책이 나온 지는 신종 코로나 잠복기인 14일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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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은행, 이번 주 3천억위안 공급 예정

- 중국 인민은행이 이번 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3천억위안(약 51조1천500억원)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9일(현지시간) AFP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인민은행은 홈페이지 공지문에서 오는 10일 특별 재대출 기금 1차분을 공급해 금융기관들이 신종 코로나 통제와 억제를 위해 노력하는 주요 기업들에 대출을 제공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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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신종 코로나 우려에 강세…美 주가지수 선물 하락

- 엔화가 10일 아시아 시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우려에 오름세로 출발했다.10일 오전 9시 5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128엔(0.12%) 하락한 109.640엔을, 유로-엔 환율은 0.14엔(0.12%) 떨어진 120.03엔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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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주간] 파월 의회 증언·신종 코로나 주시

- 이번 주(10~14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상·하원 반기 증언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를 주시하며 하락 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이미 신종 코로나 사태로 중국 성장률은 물론 글로벌 성장세가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강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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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주간] 코로나 공포 잦아드나…파월 증언도 주목

- 이번 주(10~14일) 뉴욕 채권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진정 여부에 변동성을 키울 것으로 예상된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의회 증언도 시장의 관심을 키울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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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4조8천억달러 규모 내년 예산안 제안 계획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조8천억달러 규모의 2021회계연도(2021년 10월~2022년 9월) 예산안을 10일(이하 현지시간) 공개할 예정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9일 보도했다.이번 예산안에는 사회안전망과 해외 원조 관련 비 있다. 용은 대폭 삭감하고, 국방 및 재향군인에 대한 경비는 크게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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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팍스콘 선전 공장 재개 불허 日 보도 부인

- 중국 당국은 애플 아이폰 최대 메이커인 대만 팍스콘의 중국 공장 재개를 막았다는 일본 언론 보도를 9일 부인했다.닛케이비즈니스 데일리는 전날 여러 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팍스콘 최대 공장이 위치한 선전 룽화 당국이 현지 팍스콘 제조 설비들을 점검한 결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 위험이 매우 높다"고 판단돼 생산 재개를 허용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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