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우리은행의 시니어플러스 홈페이지에서 전국 2만3천800여개 요양 시설 정보검색과 케어닥 간병인 중개 서비스가 제공된다.
두 회사는 금융과 건강 관련 정보 콘텐츠를 상호 교류하며 은퇴 설계, 장기요양보험제도 이해 등 고객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시니어 고객분들이 선호하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제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비금융 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jhson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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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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