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이효지 특파원 = 뉴욕증시는 미국 경제지표가 호조를 나타낸 데 힘입어 상승했다.

15일(미국 동부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 (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46.54포인트(0.39%) 상승한 11,870.02에 거래됐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4.01포인트(0.33%) 오른 1,215.83을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70포인트(0.07%) 뛴 2,541.01에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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