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마감] 신종코로나 우려에도 6거래일 연속 상승
[중국증시-마감] 신종코로나 우려에도 6거래일 연속 상승
  • 윤정원 기자
  • 승인 2020.02.11 18: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11일 중국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우려에도 6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11.19포인트(0.39%) 상승한 2,901.67에 거래를 마쳤다.

선전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0.75포인트(0.04%) 오른 1,758.02에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상승 출발한 후 장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유지했다.

선전종합지수는 등락을 반복했으나 장 후반에 상승세를 보이며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이에 따라 중국증시는 지난 3일 8% 안팎으로 대폭락한 후 6거래일 연속 올랐다.

6거래일 동안 상하이종합지수는 5.65%, 선전종합지수는 9.26% 상승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우려는 이어지고 있으나 이에 따른 매도세보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억제를 기대하는 투자자의 저가 매수세가 더 강한 것으로 분석된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11일 0시 기준으로 전국 31개 성에서 신종 코로나 누적 확진자가 4만2천638명, 사망자는 1천16명이라고 발표했다.

우한 등 후베이를 제외한 지역의 신규확진자는 일주일째 줄어들고 있다는 것은 불안감을 다소 줄이는 요인이다.

후베이 지역의 경우도 발병지인 우한을 뺀 나머지 지역은 6일째 신규 확진자가 감소하고 있다는 것도 또한 좋은 신호다.

다만 여전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이 완전히 통제된 것이 아닌 만큼 중국 주요 기업들의 조업 정상화가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은 증시 상단을 제한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지난 10일 병원 등을 찾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업무를 지도하면서 확산 방지를 위해 더 엄중한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상하이종합지수에서는 탐사 및 시추 부문이 1% 가까이 올랐다.

선전종합지수에서는 호텔 및 음식공급 부문이 1% 이상 오르며 상승세를 견인했다.

한편 인민은행은 이날 웹사이트 공지를 통해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으로 각각 1천억 위안 규모의 공개시장 조작에 나선다고 밝혔다.

jwyoon@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16시 23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기자의 다른기사
인포맥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연합인포맥스
  • 110-14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빌딩 10층 (주)연합인포맥스
  • 대표전화 : 02-398-4900
  • 팩스 : 02-398-4992~4
  • 제호 : 연합인포맥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2336
  • 발행일 : 2000년 6월 1일
  • 등록일 : 2012년 11월 06일
  • 발행인 : 최병국
  • 편집인 : 최병국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유상원
  • 연합인포맥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연합인포맥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maxkorea@gmail.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