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미 경제 1분기 성장률 1% 부근 예상…신종 코로나 영향 완만"

-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1분기 미국 경제 성장률 전망을 1% 부근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1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S&P는 1분기 미 경제 성장률이 기존 전망 2.2%에서 하락한 1% 부근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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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애 연은 총재 "현재 통화정책 크게 완화적이진 않아"

-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현재 통화정책이 크게 완화적이지는 않다고 주장했다.1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카시카리 총재는 "현재 통화정책은 중립이거나 소폭 완화적이지만, 크게 완화적이진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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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신종 코로나 확산 둔화 기대 0.8% 상승

- 뉴욕 유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속도가 둔화할 수 있다는 기대로 반등했다.11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37달러(0.8%) 반등한 49.94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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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더들 "연준 본격적 금리인하 사이클 돌입…제로 금리 가능성"

- 미국 금리가 올해 최저 바닥을 찍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고 마켓워치가 11일 보도했다.연준이 예측 가능한 미래에 현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혔지만, 연방기금 선물시장에서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본격적인 금리 인하 사이클에 착수해 금리를 제로로 떨어뜨릴 수 있다고 예상한다. 물론 가능성은 크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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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신종코로나 경제 영향 면밀 모니터링…현재 통화정책 적절"(종합)

-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세계 경제에 미칠 영향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파월 의장은 경제가 전망경로를 유지하는 한 현재의 통화정책이 적절할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경제 전망의 중대한 변화가 발생한다면 이에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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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정부, 올해 GDP 전망 하향 조정

- 스페인 정부가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고 1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스페인 정부는 올해 GDP 성장률을 기존 1.8%에서 1.6%로 하향 조정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스페인 중앙은행이 제시한 전망치 1.7%보다 낮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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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연은 총재 "금리 인하로 연착륙 가능성…신종코로나 불확실성"

-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지난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로 경제의 연착륙 가능성이 커졌다고 진단했다.그는 중국의 코로나바이러스는 경제에 불확실성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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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증시 강세 속 0.6% 하락

- 뉴욕 금 가격은 증시 강세 속에서 안전자산 수요가 줄어들어 0.6% 하락했다.11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9.40달러(0.6%) 하락한 1,570.10달러에 마감했다. 금값은 5거래일 만에 하락으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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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美 금리 너무 높고, 달러는 수출에 어려움"(상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가 너무 높고 달러는 수출에 어려움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트럼프 대통령은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하원 증언 중에 뉴욕 증시의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가 반락했다고 지적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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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가르드 "통화정책만 역할 해선 안 돼…저금리 부작용 면밀 주시"

-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현재 상황에서 경기 대응 정책으로 통화정책만이 고려돼서는 안 된다면서, 재정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라가르드 총재는 저금리의 부작용에 대해서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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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헤지펀드, 시장 수익률 상회"

- 헤지펀드들이 지난달 시장을 웃도는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마켓워치가 11일 보도했다.유레카헤지의 헤지펀드 지수는 1월 0.17%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는 S&P500지수의 수익률인 마이너스(-) 0.16%를 상회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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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파고 "4월부터 신종코로나 따른 재고 품절 본격화"

- 웰스파고는 오는 4월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중국뿐 아니라 미국 내 기업들도 재고 품절 현상을 겪을 것이라고 분석했다.11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웰스파고는 현재 유통업체들 사이에서 공급망에 대한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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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신종 코로나 확산 둔화 기대 상승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이 둔화할 수 있다는 기대로 상승 출발했다.오전 10시 15분(미 동부 시각)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0.01포인트(0.41%) 상승한 29,396.83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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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2월 채용공고 642만3천 명…2년래 최저(상보)

- 지난해 12월 미국의 채용공고(job openings)가 감소했다.11일 미 노동부에 따르면 12월 채용공고는 642만3천 명으로, 11월의 678만7천 명에서 36만4천 명 감소했다. 최근 2년 동안 가장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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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o 경제연구소 "유럽 건설업계 성장 둔화할 것"

- Ifo 경제연구소가 유럽의 건설 업계의 성장이 둔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11일 다우존스가 보도했다.Ifo 경제연구소의 루드위그 도프메이스터 건설 및 부동산 시장 부문 전문가는 "유럽의 건설 업계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매년 1% 성장할 것"이라면서 "이는 2016~2019년 성장률이었던 3%에서 둔화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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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신종코로나에도 美경제 호조 상승

- 달러 가치는 신종코로나 우려 속에서도 상대적으로 강한 미국 경제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갔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1일 오전 9시(이하 미국 동부 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9.801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9.747엔보다 0.054엔(0.05%)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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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4분기 GDP 전년비 1.1%↑…파운드 강세

- 영국의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예비치가 전년 동기 대비 1.1%를 기록해 시장 예상보다 양호했다.1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영국 통계청(ONS)은 4분기 성장률이 전기 대비 0.0%, 전년동기 대비 1.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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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신종코로나 우려 완화·파월 증언 대기 하락

- 미 국채 가격은 신종코로나 우려가 줄어든 가운데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의회 증언을 앞두고 하락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1일 오전 8시(이하 미 동부 시각)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보다 4.3bp 오른 1.59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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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오 "신종코로나 글로벌 시장 영향 과장"

- 세계 최대 헤지펀드 브리지워터의 레이 달리오 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시장에 미치는 롤러코스터와 같은 영향이 과장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11일 CNBC에 따르면 달리오 회장은 아부다비에서 열린 2020 연례 밀켄 콘퍼런스에서 "바이러스가 자산 가격에 다소 과장된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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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1월 소기업 낙관지수 104.3…월가 예상 상회

- 지난 1월 미국 소기업들의 경기 낙관도가 다시 상승해 시장 예상을 상회했다.11일 전미자영업연맹(NFIB)은 1월 소기업 낙관지수가 104.3으로, 전월의 102.7에서 상승했다고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103.0을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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