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곽세연 특파원 = 그리스의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이 사상 처음으로 1% 아래로 떨어졌다.

12일 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0년물 그리스 국채수익률은 0.989%에 거래됐다.

신용평가사들이 그리스 신용등급을 조만간 올릴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기대에 그리스 국채수익률은 최근 몇개월간 하락했다. 그리스 국채에 대한 수요도 늘어났다.

국제 신용평가사들은 그리스 부채 위기 당시인 2010년께부터 신용등급을 낮추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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