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가 경감되면서 큰 폭 올랐다.

12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77.74포인트(0.95%) 오른 29,554.08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1.64포인트(0.64%) 상승한 3,379.3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85.24포인트(0.88%) 오른 9,724.18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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