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2일 장외유통시장에서 245억 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13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980억 원 사들였고 통안채를 735억 원 팔았다.

종목별로 보면 2021년 9월 만기가 도래하는 국고채(16-4호)를 600억 원, 2029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9-8호)를 365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1년 4월 만기인 통안채를 835억 원, 2028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8-10호)를 258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1조6천133억 원 샀고 은행이 2천523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2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1375-2109(16-4) 2021-09-10 600
국고01375-2912(19-8) 2029-12-10 365
국고02250-2106(18-3) 2021-06-10 134
국고02250-3709(17-5) 2037-09-10 -200
국고02375-2812(18-10) 2028-12-10 -258
통안01740-2104-02 2021-04-02 -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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