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중국 후베이성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신규 확진자 수와 사망자 수가 하루 만에 급증했다.

13일 오전 중국 중앙TV 보도 등에 따르면 후베이성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신규 확진자 수는 1만4천840명, 신규 사망자 수는 242명으로 조사됐다.

전날 중국 전국 31개 성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2천15명, 신규 사망자 수가 97명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하루만에 급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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