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일본의 1월 생산자물가지수(PPI, 2015년 평균=100 기준)가 102.5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올랐다고 일본은행(BOJ)이 13일 발표했다.

일본 12월 PPI는 0.9% 상승한 바 있다.

1월 PPI는 전월 대비로는 0.2% 올랐다.

여름용 전기에 대한 추가 요금을 제외해도 지수는 전달보다 0.2% 상승했다.

엔화 기준 수출 물가는 전년 대비 1.4% 낮아졌고, 전월 대비 0.3% 올랐다.

엔화 기준 수입 물가는 전년 대비 0.7% 하락했고, 전월 대비 0.7%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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