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는 재무제표 개선과 일반적인 운영 목표로 20억 달러 규모의 보통주 증자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는 1천만 달러가량을 인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테슬라 이사회 구성원인 래리 일리슨도 100만 달러가량을 살 예정이라고 CNBC는 설명했다.
테슬라 주가는 증자 소식에 개장전 거래에서 5%가량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CNBC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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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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