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테슬라가 20억달러 규모의 보통주 증자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주가가 하락세라고 CNBC가 13일 보도했다.

테슬라는 재무제표 개선과 일반적인 운영 목표로 20억 달러 규모의 보통주 증자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는 1천만 달러가량을 인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테슬라 이사회 구성원인 래리 일리슨도 100만 달러가량을 살 예정이라고 CNBC는 설명했다.

테슬라 주가는 증자 소식에 개장전 거래에서 5%가량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CNBC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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