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통계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소폭 하락했다.

13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4.69포인트(0.46%) 하락한 29,416.73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6.41포인트(0.19%) 내린 3,373.0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6.62포인트(0.17%) 하락한 9,709.34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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