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3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천638억 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14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와 통안채를 각각 654억 원, 984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21년 12월 만기가 도래하는 통안채를 2천억 원, 2021년 6월 만기인 국고채(18-3호)를 80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1년 6월 만기인 통안채를 1천16억 원, 2020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7-6호)를 50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1조2천573억 원 샀고 은행이 5천237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3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1400-2112-02 2021-12-02 2,000
국고02250-2106(18-3) 2021-06-10 800
국고02000-2103(15-9) 2021-03-10 500
국고02625-3509(15-6) 2035-09-10 -200
국고01750-2012(17-6) 2020-12-10 -500
통안01585-2106-02 2021-06-0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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