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상원, 셸턴 연준 이사 지명자 적격성 관련 우려"

- 미 상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명한 주디 셸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 지명자와 관련해 우려감을 내비쳤다고 1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이날 셸턴 지명자는 상원 인준 청문회에 참석해 여러 질문에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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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코로나19 우려도 추가 감산 기대 0.5% 상승

- 뉴욕 유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우려가 지속하는 가운데도 산유국의 추가 감산에 대한 기대 등으로 상승했다.13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25달러(0.5%) 오른 51.42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WTI는 3거래일 연속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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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중국, 전통적 부양책으로 코로나19 영향 상쇄 역부족"

- 중국 정부가 전통적인 부양책을 펼치고 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한 영향을 막기에 역부족이라고 1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보도했다.중국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경제 타격을 막기 위해 금융 시장에 많은 자금을 투입하는 등 부양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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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중앙은행, 기준금리 인하…코로나19에 세계 경제 하방 위험(상보)

- 멕시코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7.0%로 25bp 인하했다고 다우존스가 13일 보도했다.멕시코 중앙은행은 만장일치로 이번 금리 인하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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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 환경 증시 밸류에이션 과도하지 않아…뉴노멀"

- S&P500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밸류에이션은 2002년 이후 가장 높지만, 이전과는 상황이 매우 다르다는 주장이 나왔다.13일 CNBC에 따르면 스트레트직 웰스 파트너스의 마크 테퍼 대표는 "2002년과 지금은 믿기 어려울 정도로 다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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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존스 "연준 레포 운용 규모 줄었지만, 기간물 수요 여전"

- 다우존스는 13일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레포(Repo) 운용 규모가 전반적으로 감소했지만, 기간물에 대한 시장의 수요는 여전하다고 진단했다.이날 현재 연준의 레포 운용 잔액은 1천689억달러로 지난 1월 1일의 2천556억2천만 달러보다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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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턴 "재무장관 교체 이후 영국 예산안 매우 달라질 것"

- 프랭클린 템플턴은 영국 재무장관 교체로 3월에 나올 예산안이 이전에 예상했던 것과 매우 달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1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프랭클린 템플턴의 데이비드 잔 유럽 채권 대표는 "새로운 재무장관은 자연적으로 예산안이 훨씬 더 확장될 것이라고 믿게끔 하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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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코로나19 여파 경제 둔화 우려 0.5% 상승

- 뉴욕 금 가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며 0.5% 상승했다.13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7.20달러(0.5%) 상승한 1,578.8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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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관계자 "中정보 신뢰 못해"…코로나19 정보 불신 확산

- 미국 백악관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중국 정부의 정보를 크게 신뢰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13일 CNBC에 따르면 백악관의 한 고위 관계자는 인터뷰에서 "미국은 중국에서 나오는 (코로나19 관련) 정보에 대해 높은 신뢰를 가지고 있지 못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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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 30년물 2.061% 발행…사상 최저 금리(상보)

- 미국 재무부가 사상 최저 금리에 30년물 국채를 매각했다.1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재무부는 이날 입찰을 통해 190억 달러 규모의 30년물 국채를 2.061%에 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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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피탈이코노믹스 "코로나19로 1분기 세계 GDP 감소 가능"

- 캐피탈이코노믹스는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1분기 세계 경제의 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1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사이몬 맥아담 캐피탈이코노믹스 연구원은 "코로나19의 영향은 1분기 세계 경제 국내총생산(GDP)을 감소시킬 만큼 크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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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 시겔 "코로나19 불확실성 없었다면 다우 30,000 이상"

- 제레미 시겔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와튼 경영대학원 교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불확실성만 없다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가 쉽게 30,000선을 뚫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시겔 교수는 13일 CNBC에 출연해 "이번 바이러스와 관련해 좋은 소식이 있으면 다우지수는 의심할 여지 없이 30,000선 이상으로 오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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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CDC "미국 내 15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나와"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미국 내에서 15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고 발표했다.13일 CNBC에 따르면 CDC는 지난주 중국 우한에서 돌아와 텍사스 군사기지에 격리되어 있던 미국인 중 한 명이 15번째 확진자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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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A "코로나19로 1분기 세계 원유 수요 감소…10년만에 처음"(상보)

-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확산으로 올해 1분기 세계 원유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1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IEA는 올해 세계 원유 수요 증가 전망을 이전 전망보다 하루 36만5천배럴 하향 조정한 82만5천 배럴로 제시했다. 지난 1월 전망보다 30%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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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스케 은행, 유로-달러 올해 전망 하향

- 단스케 은행은 미국 자산의 흐름이 유럽보다 월등해 유로화가 달러에 더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1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단스케 은행의 분석가들은 보고서에서 "유로존 성장률은 여전히 약하고, 약한 인플레이션 움직임도 동반하고 있다"며 "유럽 금융시장이 상대적으로 계속 부진할 것이라는 게 기본 예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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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셸턴 연준 이사 지명자 "금본위제 복귀 원치 않아"

- 주디 셸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 지명자가 금본위제로 복귀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말했다.1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셸턴 지명자는 이날 상원 인준 청문회에서 금본위제와 관련된 질문에 "예전 방식으로 돌아가는 것을 옹호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돈은 앞으로만 나아가고 그 어느 때보다 더 빨리 진화하는 것을 우리는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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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코로나19 확진자 다시 급증 하락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대폭 늘었다는 중국 당국의 발표에 하락 출발했다.오전 9시 53분(미 동부 시각)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7.18포인트(0.36%) 하락한 29,444.24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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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코로나19 환자 급증 속 혼조

- 달러 가치는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해 혼조세를 나타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3일 오전 9시(이하 미국 동부 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9.743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0.071엔보다 0.328엔(0.30%)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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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美 소비자물가 전월비 0.1%↑…월가 예상 하회(상보)

- 지난 1월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월보다 둔화하면서 시장 예상도 밑돌았다.다만 전년 대비 상승률은 2018년 10월 이후 최고치로 올랐고, 근원 물가 상승률은 시장 예상에 부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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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상승

- 미 국채 가격은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가 급증해 상승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3일 오전 8시 30분(이하 미 동부 시각)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보다 1.9bp 내린 1.61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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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20만5천명…월가 예상 하회(상보)

- 지난 8일로 끝난 주간의 미국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소폭 증가했지만, 시장 예상은 밑돌았다.13일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전주보다 2천 명 늘어난 20만5천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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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20억 달러 보통주 증자 추진…주가 하락

- 테슬라가 20억달러 규모의 보통주 증자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주가가 하락세라고 CNBC가 13일 보도했다.테슬라는 재무제표 개선과 일반적인 운영 목표로 20억 달러 규모의 보통주 증자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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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재무장관 전격 사퇴…재정부양 기대에 파운드 상승

- 사지드 자비드 영국 재무장관이 전격 사퇴했다.13일 CNBC와 주요 외신에 따르면 자비드 재무장관은 모든 고문을 해고하는 조건으로 재무장관을 계속할 기회를 얻었지만, 이를 거부하고 자진사퇴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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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유로존 올해 성장률 전망 1.2% 유지…코로나19 새로운 위험

- 유럽연합(EU)은 2020년과 2021년 유로존 경제 성장률 전망치로 1.2%를 제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새로운 경제 하방 위험이며, 우려를 키우고 있다고 진단했다.1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EU는 분기 보고서를 통해 올해와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2%로 고수했다. 지난해 11월 전망치와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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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르츠방크 "獨 4분기 성장률 하락 위험 커져"

- 코메르츠방크는 독일의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이 마이너스(-)로 다시 떨어질 위험이 커졌다고 진단했다.1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코메르츠방크 랄프 솔빈 리서치 부대표는 "12월의 제조업 수주와 산업생산 지표가 부진했던 점은 4분기 독일 성장이 정체됐거나, 위축됐을 위험을 높인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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