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Z "호주 4월 금리 인하 어려울 수도"

- 호주뉴질랜드은행(ANZ)은 호주중앙은행의 4월 금리 인하가 어려울 수 있다고 판단했다.1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ANZ는 중앙은행이 경제에 대한 상·하방 위험이 같다고 보고 기준금리(조정)에 조심스러운 입장을 유지한다면 4월 인하가 어려워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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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 "韓銀 금리 인하 사이클에 동참할 듯…2월 금리인하"

- 캐피털이코노믹스(CE)는 한국은행이 오는 2월에 금리를 인하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시작된 금리 인하 사이클에 동참할 것으로 예상했다.CE는 지난 13일 공개한 보고서에서 신종 코로나에 따른 경제적 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중국 공급망으로 얽힌 인근 지역들이 금리를 인하하고 있다며 한국은 신종 코로나로 가장 타격을 많이 받을 나라라며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2월에 25bp 인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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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코로나 19로 '중대한 부정적 충격' 경고

- 테슬라는 중국에서 확산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이 사업에 '중대한 부정적 충격'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13일(현지시간) CNBC가 지난해 테슬라의 결산보고 공시를 인용한 것에 따르면 테슬라는 '위험 요인' 부문에 '보건 전염병'을 처음으로 언급하고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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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우한 공장 21일부터 재가동 계획"

- 일본 자동차 메이커 혼다는 14일 중국 우한 공장을 21일부터 재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는 혼다가 애초 예정했던 시점보다 일주일 늦춰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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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연은 총재 "美 경제 매우 좋아…레포 시장도 진정"(상보)

-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미국 경제가 매우 좋은 상태에 있다고 평가했다.1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들에 따르면 윌리엄스 총재는 뉴욕에서 열린 뉴욕 은행가협회 주최 행사에서 "기본 전망은 상당히 좋다"라며 작년의 금리 인하로 경제 성장세가 추세를 웃도는 수준을 유지하고, 올해 미국의 인플레이션도 2%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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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달러, 경제 전망 악화에 3년래 최저치(상보)

- 올해 들어 유로화를 둘러싼 비관론이 더욱 힘을 얻는 가운데 유로-달러 환율이 약 3년래 최저치로 내려앉았다.14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유로-달러 환율은 뉴욕 전장 대비 0.00070달러(0.06%) 내린 1.0832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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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S "신종코로나로 연매출액 1~2% 타격받을 것"

- 싱가포르개발은행(DBS)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올해 연매출액이 1~2%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피유시 굽타 DBS 최고경영자(CEO)는 13일(현지시간) CNBC 방송의 '캐피털커넥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이 얼마나 오래 지속할지, 전체 규모나 영향은 얼마나 될지 말하기 어렵다면서도 올해 여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이 통제된다고 가정하면 DBS의 올해 연 매출액은 1~2%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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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 "유로-엔, 하락 베팅 권고…유로 약세 이어질듯"

- 유로화가 단기간에 시장 수익률을 밑돌 것이라며 유로-엔 환율에 하락 베팅을 하라고 씨티그룹이 권고했다.1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씨티는 중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글로벌 경제 성장 전망치가 하향 조정되면서 유로화 가치도 근래 약해졌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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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기업, 코로나19 대응 외채 대거 발행…춘제 이후 41억弗

- 중국 기업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인한 재정적 충격에 대비해 외채를 대거 발행하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중국 정부가 지난 2003년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사태 이후 최악의 공중보건 위기를 맞아 자본 조달 요건을 완화해주자 외채 발행을 서두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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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코로나 19 충격에도 분기 실적 양호

- 미국 반도체 메이커 엔비디아가 코로나 19 충격에도 시장 예상을 웃돈 4분기 실적으로 발표했다.엔비디아는 13일(이하 현지 시각) 4분기(지난달 29일 종료) 실적을 공개하면서, 현 1분기에도 월가 예상을 웃도는 실적이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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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트럭 메이커 사안시, 이스라엘 자율주행 센서 채택

- 중국 중트럭 메이커 사안시가 이스라엘 스타트업과 자율주행 트럭 부문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13일 보도했다.차이신은 이날 공개된 양사 합의문을 인용해 사안시의 사크먼 중 트럭에 이스라엘인노비즈 테크놀로지가 제조한 자율주행 센서가 부착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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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레포 운영 규모 축소…단기 국채 매입 규모 유지

-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은 단기자금시장 안정을 위해 실시 중인 레포(Repo) 운용 규모를 축소하기로 했다.13일(이하 현지시간) 뉴욕 연은 홈페이지에 따르면 뉴욕 연은은 14일부터 3월 12일까지 하루짜리 레포 운용 규모를 최대 1천억달러로 제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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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CE0 "코로나 19로 中 소비 패턴 근본적으로 바뀔 것"

-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는 코로나 19가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치면서 중국인 소비 패턴에도 큰 변화를 초래할 것으로 내다봤다.알리바바의 대니얼 장 최고경영자(CEO)는 13일 지난해 말 종료된 사업연도 1분기 실적을 공개한 후 가진 콘퍼런스 콜에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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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상무부, 화웨이 임시 거래 면허 45일 연장 (상보)

- 미국 상무부가 중국 기술 기업 화웨이에 대한 임시 일반 면허를 오는 4월 1일까지 45일 추가 연장하기로 했다.13일(이하 현지 시각) 미 연방 관보에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상무부는 화웨이의 임시 일반 면허에 대한 기존 연장 시한이 16일로 다가옴에 따라 이를 4월 1일로 대체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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