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코메르츠방크의 안트제 프라케 전략가는 "유로-프랑화가 1.06프랑대에서 머무르는 것은 스위스중앙은행에 위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라케 전략가는 "이제 1.05프랑선을 생각하거나 아니면 유로화와 패리티(1프랑당 1유로화)를 생각할 때 긴장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SNB는 시장이 반대하고 유로-프랑화가 계속 내릴 때도 국내 수출업체들을 돕고 디플레이션을 막기 위해 환율 시장에 개입하는 것이 맞는지 스스로 물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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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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