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외국인은 지난주 1조1천202억 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지난 14일 장외시장에서 원화채 100억 원을 순매도했다.

17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지난 14일 국채를 900억 원 사들였고 통안채를 1천억 원 팔았다.

종목별로 보면 2021년 12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8-9호)를 700억 원, 2068년 9월 만기인 국고채(18-8호)를 130억 원 샀다.

반면 2021년 6월 만기인 통안채를 1천억 원, 2020년 3월 만기인 국고채(15-1호)를 10억 원 팔았다.

외국인은 지난주에는 국채와 통안채를 각각 5천33억 원, 6천181억 원 샀다. 공사채는 12억 원 팔았다.

종목별로 보면 2020년 5월 만기인 통안채를 2천500억 원, 2021년 1월 만기 도래하는 통안채를 2천40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1년 6월 만기인 통안채를 2천16억 원, 2020년 12월 만기가 도래하는 국고채(17-6호)를 510억 원 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4일 기준)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2000-2112(18-9) 2021-12-10 700
국고02000-6809(18-8) 2068-09-10 130
국고01375-2912(19-8) 2029-12-10 65
국고01750-2012(17-6) 2020-12-10 -10
국고02000-2003(15-1) 2020-03-10 -10
통안01585-2106-02 2021-06-02 -1,000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지난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DC020-0512-0910 2020-05-12 2,500
통안01335-2101-01 2021-01-09 2,400
통안01400-2112-02 2021-12-02 2,010
국고02375-3809(18-7) 2038-09-10 -400
국고01750-2012(17-6) 2020-12-10 -510
통안01585-2106-02 2021-06-0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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