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 "美 대형 기술주, 안전자산 인식…왜곡 발생할 것"

- 최근 미국 증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확산에도 강세를 보인 것은 글로벌 경기 불안 속에 미국 성장주를 사실상 '안전자산'으로 여기는 심리 때문이라고 CNBC가 17일 보도했다.CNBC는 "올해 들어 시장은 질 높은 미국 자산을 안전자산으로 여기는 것처럼 움직였는데 이는 일리 있다"면서도 "아무리 일리가 있더라도 결국 과할 수 있고 왜곡이 발생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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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의 버크셔, 美 슈퍼마켓 체인 '크로거' 신규 매입

-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이끄는 투자회사 버크셔해서웨이가 미국 최대 슈퍼마켓 체인 크로거(Kroger) 지분을 새로 매입했다고 CNN비즈니스가 14일 보도했다.버크셔해서웨이는 14일 장 마감 이후 공시를 통해 지난 4분기 크로거 주식을 1천900만주 가까이 사들였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버크셔는 크로거 지분을 많이 보유한 10대 주주 가운데 하나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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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채권시장, 드디어 한계에 도달"…주가 하락 보호망 아냐

- 글로벌 채권시장이 미래 수익을 왜곡하기 시작했다는 진단이 제기됐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16일(현지시간) "채권시장이 드디어 한계에 도달한 것일 수도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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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 채권, 7월 만기 도래…'코로나'에도 제 몫 해 무용론

- 세계은행이 3년 전에 발행한 전 세계적 전염병 대응을 위한 전염병 채권(pandemic bond)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도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15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세계은행은 2014년 에볼라 발생 초기 자금이 모자라 제때 대응하지 못해 1만1천명의 사망자를 낸 것을 교훈으로 삼아 세계적 전염병에 신속 대처하기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2017년에 첫 전염병 채권을 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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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관영매체 "올해 中 재정적자 비율, 안전선 3% 넘어설 수도"

- 올해 중국의 재정적자 비율이 안전선인 3%를 넘을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고 중국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가 16일 보도했다.중국 공산당 중앙재정경제위원회 판공실 주임인 류쿤 재정부장은 공산당 이론지 치우스(求是)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후 재정수입 감소와 재정지출 증가라는 이중적인 압력에 직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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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4분기 GDP 속보치 전기비 1.6%↓…예상치 하회(상보)

- 일본의 지난해 4분기(10~12월) 실질 국내총생산(GDP) 속보치가 전분기 대비 1.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일본 내각부가 17일 발표했다.이는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수집한 전문가 전망치 1.0% 감소를 크게 밑도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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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병원·수산시장 지폐 폐기키로

- 중국 인민은행 광저우 지점이 병원과 수산시장, 버스 등에서 수거한 지폐를 모두 폐기할 것이라고 밝혔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현금 유통의 안전성을 담보하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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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가사 서비스 기업 58 홈, 코로나 19로 뉴욕 상장 연기"

- 중국 가사 서비스 기업 58 홈이 코로나 19 충격으로 미국 기업 공개(IPO)를 연기한 것으로 전해졌다.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지난 14일 전한 바로는 58 홈은 올해 상반기 20억 달러(약 2조3천660억 원) 규모로 예정했던 미국 상장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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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연의 전망대>피터 드러커 자서전으로 본 '연대와 공감'

- 피터 드러커(Peter Ferdinand Drucker·사진)는 인문경영학의 아버지로 소개된다. '마케팅'이라는 단어를 창시한 인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경영학 서적에 너무 자주 등장해 지겨울 정도다. 방대한 저술활동을 펼쳤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소개한 위대한 스승이라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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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채권 펀드 유입 자금 19년 만에 최대치

- 글로벌 채권 펀드로 유입되는 자금 규모가 19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16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지난 한 주(6~12일) 글로벌 채권 펀드로 유입된 자금 규모는 236억달러로, 이는 지난 2001년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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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BOE, 삼성 제치고 세계 1위 스마트폰 패널 공급사 등극"

- 중국 디스플레이 패널 메이커 BOE가 지난해 삼성 디스플레이를 제치고 세계 1위 스마트폰 패널 공급자에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지난 14일 인용한 시장 조사 기관 CINNO 리서치 자료에 의하면 BOE는 지난해 4억1천300만 개의 스마트폰 패널을 공급해 전 세계 시장 점유율 22.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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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GE 공동 제조 '제트엔진' 중국 수출 중단 검토

-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과 프랑스 사프란이 공동 제작한 제트 엔진의 중국 수출을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매체는 소식통을 인용해 미 당국이 GE와 사프란의 합작사인 CFM 인터내셔널이 LEAP 1C 엔진을 중국에 추가로 수출하는 면허를 거부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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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샤오미-메이투안 디엔핑, 코로나 19 특별 대출 대상 아니다"

- 중국 인민은행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특별 대출로 지원키로 한 대상에 샤오미와 메이투안 디엔핑은 포함되지 않는다고 16일 밝혔다.글로벌타임스 보도로는 인민은행은 이날 공지에서 샤오미와 메이투안 디엔핑이 3.15% 저리에 최소 574억 위안(약 9조7천200억 원)이 지원되는 특별 은행 대출 대상에 포함됐다는 앞서 보도를 부인했다. 샤오미와 메이투안 디엔핑은 각각 50억 위안과 40억 위안을 신청한 것으로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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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크래프트하인즈 회사채價 '추락천사'우려에 급락

- 미국의 대표적 식품기업 크래프트 하인즈의 신용등급이 정크 등급으로 강등되면서 회사채와 주식 가격이 급락했다.1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크래프트의 2046년 만기 채권의 가격은 전날 달러당 96센트에서 90센트로 하락했다. 13일 실적이 발표되기 전에는 달러당 101센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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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주간] 코로나19 우려 지속…LPR 인하 주목

- 이번 주 (17일~21일) 중국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와 대출우대금리(LPR) 인하 여부에 따라 방향성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지난주 상하이종합지수와 선전종합지수는 각각 1.43%, 2.49% 상승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른 매도세보다는 확산 억제를 기대하는 투자자의 저가매수가 더 강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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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주간] 코로나19에 달린 향방…FOMC 의사록도 주목

- 이번 주(17~21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 가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추이를 주시하며 방향을 설정할 것으로 보인다.지난주 달러-엔 환율은 코로나19 소식에 따라 등락을 거듭했으나 결국 주간 단위로는 0.01% 오르며 보합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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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주간] 코로나19 고비 넘겼나…中 부양책도 주목

- 이번 주(17~21일) 뉴욕 채권시장은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부에 변동성을 키울 것으로 예상된다. 동시에 중국 당국의 경기 부양 조치에 투자 심리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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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법원, 테슬라 현지 공장 건설에 제동

- 미국 전기차 메이커 테슬라가 독일에 유럽 첫 공장을 지으려는 계획이 현지 법원에 의해 제동이 걸렸다.외신이 전한 바로는 독일 브란데부르크주 고등행정법원은 16일(현지 시각) 테슬라가 브란덴부르크주 동부 베를린 인근의 92헥타르에 기가 팩토리를 짓기 위해 현지 숲을벌목하는 작업을 즉각 중단하도록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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