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IR에는 김인규 사장이 참석해 해외 기관투자자들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해외 시장에서의 인지도 확장과 기업가치 제고는 물론, 해외 투자자들의 투자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11월 싱가포르에 이어 미국 IR에도 나서게 됐다.
이 자리에서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경영실적을 설명하고, 지난해 출시한 테라, 진로와 발포주 필라이트를 포함한 국내시장 현황과 해외시장 성장추세 등 향후 전망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지난해 기틀을 마련한 새로운 성장기반을 투자자들에 적극적으로 설명함으로써 회사에 대한 신뢰를 쌓고 투자자들의 관심을 유도해 하이트진로의 기업가치를 더욱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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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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