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중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지난해 4분기 대비 2.5% 감소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고 다우존스가 18일 보도했다.

캐피털이코노믹스(CE)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경제활동이 멈췄다면서 이같이 내다봤다.

CE는 "오랜 기간 폐쇄한다는 것은 생산량 손실이 절대 회복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의미"라고 경고했다.

CE는 코로나19 사태가 공급망을 통해 이웃국가의 경제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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