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악시코프는 한국의 2월 1~20일 수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경제가 이달 받을 충격을 보여줄 첫 바로미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지표는 오는 21일 발표된다.

1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악시코프는 투자자들이 경제가 얼마큼 타격을 입었는지 평가하기 전에는 위험통화 매수에 조심스러울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오후 2시 29분 현재 아시아 통화는 코로나19에 따른 경제 충격 우려 등으로 달러 대비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전장 대비 0.0151위안(0.22%) 오른 6.9983위안을 기록했다. 달러-싱가포르달러와 달러-바트 환율도 각각 0.07%, 0.26%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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