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애플은 개장전 거래에서 3.3% 급락하고 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의 약 74포인트 하락을 의미하며, 다우 선물은 180포인트를 끌어내리고 있다.
애플은 중국 전역에서 작업이 재개됐지만, 업무가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데 예상보다 시간이 걸리고 있다며 분기 실적 전망치를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애플 주가는 전 거래일까지 지난 3개월 동안 21.7% 올랐다. 다우지수는 이 기간 4.9%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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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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